「 흑소 리지 」 (hacksaw ridge)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문학극과 무술극은 구별이 잘 되어 있고, 문학극은 섬세하고 명쾌하며, 무술극은 사람들에게 전쟁을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예능 무료로.둘다”신념은 힘이다”라는 주제를 밀접하게 결합하고, 이를 완벽하게 표현한다.게다가 모든 고전적 요소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고,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뛰어나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감동, 열혈, 비장함과 아쉬움 등 정서가 거듭 마음을 강타하니, 확실히 탄탄한 뒷받침력을 지닌 걸작이라는 데 틀림없다.
쇠재롱의 혈전은 전반부에서 문장이 중심이면서도 연극의 여지를 전혀 주지 않은 채 가족문제, 데스몬드의 신념의 배경, 캐릭터의 성격 형성 등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있다.전쟁 피해를 입은 아버지의 통제가 안 되는 행동이든, 신념을 고수하는 고지식한 태도이든, 각 부분마다 충돌점이 있고, 충돌점이 있으면 긴장력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이 있고, 긴장력이 있으면 자연히 주목을 끈다.특히, 많은 유머러스한 부분을 넣었는데, 예를 들면 데스몬드와 도로시가 교제할 때, 데스몬드의 그런 진실한 자연스러움과 모르는 사람의 사고에서 생기는 낙차, 곳곳에서 미소를 띠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군에 입대한 뒤 병영에 있을 때는 장교의 위엄과 사병들의 백목 행위가 과장되고 사실적인’소과'(특히 군 복무를 한 사람은 더 잘 알 것이다)를 낳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스틸 톱 리지’의 멜 깁슨 감독은 성숙하고 유려한 서사로 애정, 사랑, 유머를 잘 조화시켰다.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눈길을 끄는 줄거리를 형성해 정말 몰입하게 한다.
특히 desmond 이념과 군의 규정 및 문화부터 심각 한 충돌 할 때, 이것은 실화 이지만 영화 에피소드와 진실 상황의 구별 할 수 있지만 영화와 가운 패자 링 장관과 비난의 분위 기가 매우 좋게 형상화 되어 형성 된 일종의’선악 대립하는 2원을’과 비슷 한 효과를 대중 심리 약자를 동정하고 있 정서를 끌어 냈다.이런 요소들로 극의 전반부가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흘러간다.
후반부로 갈수록 쇠톱 재목은 그야말로 처절하다.총알이 비처럼 빽빽하고 포탄이 여기저기서 떨어져”시각상”곳곳에서 사지가 절단되고 피가 날리며 창자와 머리가 땅바닥에 널리고 시체가 들판에 널린 광경을 볼 수 있었다.”청각상으로는”양측이 서로 싸우는 듯한 폭격 소리와 땅에 쓰러져 가는 비명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와, 화면에 매우 강한’진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총알이 머리를 뚫고 날아가고, 불길이 몸에 닿고, 짧은 병사의 육박한 모습은 잔혹하면서도 사실적이다.죽은 사람은 빠르고 비참하게 죽는다. 이전의 모든 인생경력에서 축적된 의의가 순식간에 없어진다.살아있는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로 광기에 찬 야수로 변하여, 양쪽은 인간의 가장 폭력적인 본능으로 서로 공격하며, 전체 화면은 인간 지옥과 다를 바 없다.
물론’스틸톱 리지’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부분은 데스몬드가 자기 부대가 한눈파는 상황에서도 이념을 잃지 않고 전장의 시체더미를 뒤져 살아남은 동료의 의복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장면이다.앞서 말한 산 인간이 광기의 야수로 변해 그 본능이 살육구존이었다면 데스몬드는 그 신념을 내면화하여 중생을 구하는 전쟁 본능이 되었음에 틀림없다.”생리적안전”과”인성심리”의 영향으로 볼 때 전자는 인류가 자신을 위해 지옥문을 열었다고 말할수 있다.후자는 천국에 이르는 세탁의 길을 창조한 것이다.특히”god, help me save one more”라는 구절은 광분한 전쟁속에서도 굳건한 인간성의 소중함을 보여주었고 보는 이들을 더욱 격동시켰다.
“생명의 평등”과”생명에 대한 사랑”의 가치에 대해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데스몬드 또한 행동으로 그의 이상을 실현했다. 하지만 만약 대만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나 역시 무기를 들고 직접 적과 싸울 사람이다.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데스몬드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다.그러나 쇠재지는 신념이 용기를 낳고 용기를 행동으로 바꿔 마침내 행동이 기적을 창조하는 과정을 진실하고도 열정적으로 보여 준다.소인배도 강철 같은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상처 입은 천사처럼 사랑을 위해 나쁜 행동을하고 결과적으로는 다른 공헌을 가진 영웅이 되는 것을 감동적이고 열정적으로 보았다.
총적으로 ≪ 혈전쇠톱재 ≫ 영화는 깔끔하고 전쟁장면은 거대하고 잔혹하며 사람을 매우 유감스럽게 한다.뿐만아니라 리상의 위대한 중요성을 교묘하게 융합시켰다.마지막 엔딩의 실재 인터뷰 에피소드도 ≪ 혈전 쇠톱재 ≫의 실재 사적에 친근감을 더해주었다.이 영화는 비록 미국적 가치관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일본군의 영웅성에 대해서도 상당한 정도로 다루고 있다.기본적으로, 개인적으로 이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찍은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전쟁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말할 나위 없다.